AAIC(Alzheimer's Association International Conference) 2021 보고서: 대기질 개선으로 치매 위험 감소 가능

알츠하이머 협회 국제 컨퍼런스(AAIC-2021)가 2021년 7월 26일 성대하게 개막했습니다.AAIC는 치매에 대한 과학적 연구에 초점을 맞춘 세계 최대 규모의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 회의 중 하나입니다.AAIC는 올해 미국 덴버에서 온라인과 현장 모두에서 개최되었습니다.알츠하이머병(Alzheimer's Disease, AD)은 노인들에게 가장 흔한 신경퇴행성 질환이며 그들의 건강에 대한 주요 위협이자 사회에 중요한 경제적 부담이 되고 있다.알츠하이머병을 완화하려면 효과적이고 혁신적인 치료법뿐만 아니라 광범위한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조기 진단 및 예방 조치를 위한 신뢰할 수 있는 도구가 필요합니다.

개선된 공기 질은 치매의 위험을 크게 줄입니다.

이전의 여러 연구에서는 치매가 대기 오염에 장기간 노출되어 뇌에 아밀로이드 단백질 침착과 관련이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그러나 대기 오염을 제거하는 것이 치매와 알츠하이머병의 위험을 줄이는지 여부를 확인한 연구는 없습니다.

AAIC 2021에서 미국과 프랑스에서 수행된 연구는 대기 오염 감소와 치매 위험 감소 사이의 연관성을 처음으로 밝혔습니다.USC 팀의 연구에 따르면PM2.5(미세먼지 오염 지표) 수준이 미국 환경 보호국(EPA)에서 정한 기준보다 10% 이상 낮은 지역에 거주하는 노인 여성은 치매 위험이 14% 더 낮았습니다.2008년부터 2018년까지.이산화질소(NO2, 교통 관련 오염 물질) 수치가 기준보다 10% 이상 낮은 지역에 사는 노인 여성은 치매 위험이 26% 낮았습니다!

연구 결과 이러한 혜택은 참가자의 연령과 교육 수준, 심혈관 질환 여부와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프랑스에서 수행된 연구에서도 유사한 결과가 얻어졌다.PM2.5 표시기 1µg/m2 감소³공기량은 치매 위험의 15% 감소 및 알츠하이머병 위험의 17% 감소와 관련이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우리는 대기 오염이 우리의 두뇌와 전반적인 건강에 해롭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알츠하이머 협회(Alzheimer's Society)의 클레어 섹스톤(Claire Sexton) 박사는 "대기 질 개선이 치매 위험 감소를 약속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데이터를 이제 발견하게 되어 기쁩니다.이 데이터는 대기 오염 감소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